요즘은 수입맥주들도 많고 국내 맥주들도 여러가지가 나오니까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있지 않으면 정말 맥주 고르기가 어렵더라구요.
편의점이든 마트에서든 그냥 눈에 띄는 맥주를...
국내 맥주는 주로 카스를 마시는데요. 전 카스가 덜 쓰고 싸한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물론 가끔 하이트나 오비라거 이것저것 마시기도 하지만요.
근데 맥주를 이것 저것 마시다 보니 다 같을 것 같지만 조금씩 맛도 다르지만 취하는 것도 다른것 같더라구요.
그냥 제 기분이 그런건지 진짜 맥주 도수가 맥주마다 다른건지 궁금해서 오늘은 맥주 도수를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국내맥주 두수부터 정리해 볼게요.
도수가 높은 순으로~
1. 클라우드는 5%
2. 오비도 5%
3. 오비 드라이 4.8%
4. 카스 4.5%
5. 하이트 4.3%입니다.
제 입에는 하이트가 쓰게 느껴져서 더 도수가 높은가 했는데 그건 아니네요.
제가 술 맛을 잘 모르나봐요^^:::
이제는 세계 맥주 도수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듀벨 8.5% 이건 먹어본적이 없는데 맥주치고 도수가 꽤 높네요...어마어마한데요
2. 아사히, 산미구엘,하이네켄, 버드와이저, 벡스,삿포로, 에페스는 5%로 동일하고요~
3. 호가든 4.9%,
4. 칭타오 4.7%,
5. 코로나 4.6%
6. 기네스 4.2% 되겠습니다.
맥주 도수 비슷비슷하지만 그래도 맥주를 마시고 취하고 싶다~~~ 이럴땐 듀벨이나 쏘맥을 하심이 ㅎㅎㅎ
가장 도수 높은 맥주는 소맥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ㅎ
이상 종류별 맥주 도수를 알아보았는데요~
물론 도수를 안다고 해서 먹는 술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재미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