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우기, 건기, 날씨, 여행 최고의 시즌은?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우기 그리고 건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열대 우림의 정글과 바다에 둘러싸인 리조트!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북부 사바의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코타키나발루. 

코타 키나발루는 '키나발루 산의 기슭'을 의미합니다. 해발 4095 미터의 장엄한 키나발루 산 세계 유산 열대 우림 대자연에 둘러싸인 보르네오 섬은 야생 동물들에게도 낙원입니다. 키나발루 산의 산책이나 정글 트레킹, 리버 사파리 아름다운 산호초 스노클링 등 열대 우림과 자연 생태계를 즐길 수있는 천연 리조트입니다.

  [여행관련 정보모음] - 코타키나발루여행준비물은?   

코타키나발루 날씨의 특징

적도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바주에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열대 몬순 기후에 속하며 4월 ~ 9월의 건기와 10월 ~ 3월의 코타키나발루우기의 두 계절이 있습니다. 연중 평균 기온은 약 27 ℃로 1 년 내내 비가 많은 고온다습한 열대 기후입니다.

코타키나발루 건기 4월 ~ 9월 / 베스트 시즌 5월 ~ 8월　

코타 키나발루는 북위 4도 및 적도 근처에 위치하기 때문에 일년 내내 기온이 높은 열대 기후로 코타 키나발루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코타키나발루우기 및 건기를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월 ~ 9 월의 건기는 비교적 비가 적게 내리며 해변을 즐기기 위한 베스트 시즌은 5 월 ~ 8 월입니다. 건기와 우기의 두 계절에도 비가 아침부터 하루종일 계속 내리는 것은 드물고 오후에 2 ~ 3 시간 스콜이 내린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코타키나발루우기 10월 ~ 3월

10월 ~ 3월의 장마 몬순 (계절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비가 많습니다. 필리핀 바다에서 발생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9월에서 10월은 비가 많이 내립니다. 그러나 1월 ~ 5월은 강우량이 적은 시기이기 때문에 건기보다 수온은 조금 떨어지지만, 관광 중심의 여행에 적합한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복장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일년 내내 낮에는 기본적인 여름 옷이 괜찮지만 비가 올 때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수도 있으므로 얇은 긴팔이나 가볍게 걸쳐 입을 수있는 겉옷이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햇볕이 강해 모자나 선글라스 등 눈과 자외선을 대비할 대책을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피부를 까맣게 태우고 싶지 않은 사람은 햇볕이나 자외선을 막기위한 대책 상품 이나 얇은 긴팔 등으로 대응하세요. 

야외와의 기온차가 있으므로 냉방이 완비 된 실내에서 얇은 긴팔이나 가볍게 걸쳐 입을 수있는 겉옷 등이 있으면 편리하기 때문에 준비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