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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정보

귀 뚫고 관리(소독, 샤워, 연고)하는 방법

피어싱이나 귀 뚫는 분들이 많으시죠. 생살에 억지로 상처를 내는 일이니 만큼 귀 뚫고 관리 하는방법이 중요합니다.

또한 귀는 다양한 신경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귀 뚫고 관리

귀를 뚫으면 다른 피부에 비해 출혈이 심하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다는 생각에 관리를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발생하여 힘들게 뚫은 구멍이 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귀를 뚫은 후에는 2~3주 정도 제대로 관리해서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귀 뚫고 관리 하는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귀 뚫은 후에 2~3주는 귀걸이를 빼지 말고 계속 착용하고 있어야 구멍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백혈구와 세균이 싸우면서 고름이 생기는데 피부가 약한 경우에 일반 침으로 귀걸이를 하면 더 덧나고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살성이 좋으면 모르겠지만 가급적 처음 귀을 뚫었을 때에는 세균에 강한 금침, 은침을 이용하고 귀 뚫고 소독시에는 솔트액, 과산화수소로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상처연고를 발라주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귀 뚫고 관리


1. 귀 뚫고 샤워하는 방법 물기제거는 필수!!


머리 감기, 샤워, 세안시 귀에 물이 묻습니다. 이때 상처가 덧날수 있으므로 꼼꼼히 물기를 제거하고 소독 후 연고를 발라 물이 상처에  묻어 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금주, 금연


귀 뚫고 관리시 술과 담배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살을 뚫어 상처가 생긴 상황에서 상처가 빨리 아물어야 하는데  술, 담배는 신체 항생작용을 떨어트려 회복을 더디게 할 수도 있습니다.





3. 귀 뚫고 소독약 (과산화수소)


하루 한번 상처를 소독하여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고 상처가 빨리 재생되도록 과산화수소 소독 후 연고를 바릅니다.

 

귀 뚫고 관리


이상으로 귀 뚫고 관리 하는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한번 뚫으면 반영구적 일 수 있지만 장기간 귀걸이나 피어싱을 하지 않으면 막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귀를 뚫고 상처가 아물어도 계속해서 귀걸이를 해주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