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꿈을 잘 안 꾸는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많은 탓일까..... 종종 꿈을 꾸게 된다.
똥꿈은 다 좋다고 했던거 같은데... 기막히게도 똥구덩이, 변소에 빠지는 꿈을 꾸었다.
빠지면서 행복해했으면 좋았을텐데... 난 더럽다는 생각과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똥구덩이에서 빠져나와 생각보다 몸에 묻지 않은 똥에 안도하며 깨끗이 씻어냈는데 깨고나서 아쉬운 건 멀까?
황금색 똥을 온몸에 덕지덕지 묻히고 행복해하는 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실없는 생각을 하는 나다.
그랬다면 #로또 #1등당첨 은 따놓은 당상 아녔을까?
어찌 되었건 난 하루가 넘어가기 전 태어나서 한 번도 사본적 없는 로또를 샀다.
그것도 길을 돌아 가면서까지 로또방에 들렀다.
생각나는 숫자가 없으니 당연히 #자동추첨으로 5장을 구입하여 지갑 속에 슬며시 밀어 넣고 기도를 해본다.
1등 당첨을 기대하는 나를 느끼며 참으로 내가 궁하긴 한가보다 싶어 잠시 어이없는 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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