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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맛집

맛있는 녀석들 나고야 맛집 우동,장어,스시 등

맛있는 녀석들 민상투어 보셨나요?

맛있는 녀석들 열혈시청자는 아닌데

이번에 본 일본 나고야 편에서는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맛있는 녀석들 나고야 맛집 포스팅 해볼게요.

잘 정리해 두었다가 다음에

일본에 가게 되면 나고야로 가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생길만큼

모든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였어요.

시청내내 침 삼키며 배고픔을 참느라

힘들었답니다.






첫번째 맛있는 녀석들 나고야편 스시!

스시이치바쇼 입니다.

스시를 만드는 분들 경력이 장난아니네요.

40~50년 되신 달인들이시더라구요.

황금비율로 스시를 만드다고 합니다.



끝까지 다 보며 느낀점은

일본 식당의 주방장님들은 모두 

장인 같은 느낌이랄까요? 

물론 그러니 맛집으로 소개될 수

있을테지만요.




다음은 일본 라멘집입니다.

현지 택시기사분이 추천한 혼고테이 입니다

깔끔한 맛이 아주 대박인 집이라네요.

돈카츠 라멘, 사천 라멘, 쿠라멘

그냥 비주얼만으로도 침이 넘어가는데 

김준현씨가 먹는 모습을 보니 으아...!!!






다음 맛있는 녀석들 나고야 맛집은 

야식으로 딱 좋은 테바사키예요

닭날개 구이로 맥주랑 먹으면 딱이라네요!!



우리나라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일듯 해서 그다지 호기심이 일지는

않았지만 맛있는 녀석들이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역시 먹방 최강자들입니다. 






이번 맛집 역시 스시집인데

생선 스시가 아닌 소고기 스시예요.

히다규는 일본의 소를 칭하는데 접시 대신

새우로 만든 센베이 과자위에

스시를 올려서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스시도 맛있고 접시과자도 맛있다고...



이곳은 엄청 멀어서 왕복 6시간 정도

걸려 찾아간 곳이예요!

나고야를 2박 3일 다녀와서는

이렇게 알차게 못먹을것 같아요.ㅠㅠ



미에현 야스나가 모찌예요

길쭉한 모양이 인상적이었어요.

우리나라는 둥근 찹쌀떡 밖에 없는데 

아기자기하고 색다른 모양을 내는 

일본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느껴지더라구요.






길쭉한 모양이 혓바닥 같은 이 모찌는

많이 달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아이치현 미타라시당고 입니다.

일본전통 화과자인 당고는 

한국의 떡꼬치같은 느낌이예요

우리는 맵게 해서 먹는데

일본은 간장설탕 소스를 묻혀 

여러번 숯불에 구워내더라구요.

간장의 간과 숯의 향이 조화롭다고 하네요.



야바톤 이라는 돈까스가 유명한 맛집인데요

돈까스 종류가 부위별로 있는 점이 

이색적이더라구요.

두툼한 돈까스 살이 한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육즙이 감돌것 같은 느낌~

영업시간은 8시 까지라고 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나고야 맛집은

장어덮밥집은 빈쵸 입니다.

국내에도 장어덮밥이 있어 비슷한 맛일꺼라

생각했는데 다들 입을 모아

한국에서 먹는 맛과는 정말 다르다고 하네요.



저 많은 음식들을 끝까지 

맛있게 먹어내는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매번 미션에서 1일 뽑아

일(1)본 사람이 되버린 문세윤씨

그 맛있는 음식들을 한번도 제대로

못먹고 입맛만 다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쓰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