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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관련 알아둘것

대기업 연봉 순위 최고의 기업은?

대기업이 연봉이 높다는건 취업준비를 해본 분이라면 아실 것입니다.

연봉뿐 아니라 여러가지 복지 혜택 역시 회사별로 차이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살펴보고 취직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가고싶은 회사는 많아도 오라는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취업률이 높은것이 아닐까요?

이번에는 대기업 연봉 순위와 급여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항들을 알아볼께요.

 

 

시가총액 상위 30위 기업의 직원 평균연봉으로 대기업 연봉 순위와 임직원 급여차이, 남녀 급여차이, 임원1인당 급여차이입니다.

 

연봉이 높은 기업 1위는 역시 삼성전자입니다.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1700만원으로 남자는 1억 2700만원 여자는 8800만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2위는 sk하이닉스

3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4위는 셀트리온

5위는 현대자동차

6위는 포스코

7위 LG화확

8위 삼성물산

9위 네이버

10위 KB금융

 



 

대기업 연봉 순위 11위 현대모비스

12위 삼성생명

13위 한국전력

14위 신한지주

15위 SK

16위 LG생활건강

17위 아모레퍼시픽

18위 SK이노베이션

19위 SK텔레콤

대기업 연봉 순위 20위 삼성SDS 순입니다.

 

# 남녀 간 급여 차이는 얼마나 날까?

 

성별종합 급여 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9개 기업(셀트리온, 아모레퍼시픽, LG화학, 넷마블게임즈 등 9개사)을 제외하고 21개의 남녀 급여차를 살펴보면 남자직원은 여자직원에 비해 월 269만여 원(연 3228만여 원)을 더 번다고 합니다.

 



 

남여 급여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화재로 5800만 원 차이가 났습니다.

지난해 삼성화재 남자직원은 평균 1억 2200만 원, 여자직원은 평균 6400만 원의 급여를 받았으며 연간급여가 4000만이상 차이나는 기업은 4800만원 차이가 나는 하나금융지주, 4400만원 차의 SK이노베이션, 4200만원 차이의 LG, 4100만원 차이의 롯데케미칼 입니다.

대기업 연봉 순위 30개사중 남여 연봉 차이가 천만원 미만으로 차이나는 기업은 한곳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직원의 근속연수가 높은 기업은 어디일까요?​​​

 

30대 기업 중 여자직원이 남자직원보다 오래 근무하는 기업은 신한지주(2.8년), KT&G(1.6년), LG(1.4년), 삼성생명(1년), 네이버(0.9년), SK하이닉스(0.7년), KB금융(0.3년), 넷마블게임즈(0.2년) 등의 8개 기업의로 여자직원이 남자직원에 비해 근속연수가 더 높은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남녀 근속년수가 가장 많이 차이나는 기업은 포스코로 남성은 20.3년, 여성은 9.4년으로 10.9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대기업 연봉 순위에 대한 정리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