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하루 섭취량과 효능 알고 섭취하기

예전에는 대보름날에나 먹었던 견과류들...

견과류라고 해도 호두 땅콩, 잣이 전부였던거 같은데요 근래에는 아몬드, 마카다미아, 브라질너트, 타이거너트, 해바라기씨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견과류가 수입되면서 다양한 견과류를 즐길 수 있지요.

오늘은 아몬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처음 아몬드를 먹었을 때만 해도 짭쪼름한 가염아몬드라 맥주안주 정도로 생각하며 먹었는데 요즘은 건강을 염려해서 무염으로 고소하게 볶은 아몬드들이 시중 어느곳에서나 쉽게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오고 가다 입심심할때나 아니면 볶음 종류의 다양한 반찬에도 곁들이로 들어가는 아몬드..

전 멸치나 진미채 등의 반찬에도 견과류가 들어가 있으면 더 많이 손이 가거든요.

다양한 효능으로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아몬드 등의 견과류

그렇다면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과유불급이라고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을 알고 계실거예요.

아무리 좋은 먹거리라 하여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탈이 나게 되는데요

아몬드와 같이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있어서 우리 몸속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라 할지라도 견과류 자체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체중감량에도 방해가 되겠지요.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어떻게 될까요?

하루 섭취량은  하루에 한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줌이라고 하면, 약 28g정도로 28알정도로 하루 권장 섭취량을 먹어주면, 심장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미리미리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심장건강 뿐 아니라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지요.

아몬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무려 100g당 11.80g이라고 하고, 단백질은 21.26g이라고 합니다.

고단백질 식품으로 알려진 닭가슴살에 비교했을때 단백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하지요.

하지만 하루에 아몬드 100g 먹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거와 아몬드 하루 섭취량에 많이 오버되니까요.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아몬드,, 기타 여러가지 견과류들

그렇다면 어떻게 보관을 해야 되는 걸까요?

대부분 견과류는 밀봉되어 나와있는데요.

습기를 머금으면 누질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도 확인하고, 보관할때는 다른것과 섞이지 않도록 단독으로 밀봉해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는  아몬드가 다른 식품의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안좋은 냄새와 맛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몸에 좋은 아몬드.

아몬드 하루 섭취량 을 맞춰서 더욱 건강에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