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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 기대되는 프로그램

SBS에서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인지 못보던 프로가 눈에 띄이네요.

리뷰쇼라는 점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동안 유튜브나 기타 SNS를 통해 리뷰를 보기는 했지만 정규방송에서 리뷰를 다룬 프로그램은 처음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가장 눈길이 갔던건 주연씨가 받았던 인공지능스피커 팅커벨과 전미라씨의 자이언트 니팅이었습니다.






물론 미니어쳐요리세트와 핫플레이스도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월요일 오후 5시 50분이라는 시간대가 좀 어색하기는 한데... 

박스라이프라는 강제후기 리뷰쇼에서 앞으로 어떤 물건들의 리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전미라씨가 받은 아주 커다란 택배상자안의 큰 공과 같은 것들을 보며 저게 머지? 싶었는데 자이언트 니팅이라는 설명과 함께 굵은 실로 뜬 모자와 목도리 사진을 보니 저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키스틱처럼 기다란 나무 바늘로 굵은 털실을 한코한코 엮어 카페트를 완성하는 전미라씨를 보면서 역시 운동선수의 투지와 끈기는 남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날개가 떨어져나가는 것 같은 통증을 느꼈다는 전미라씨.




자이언트 니팅은 보기에만 좋은 물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많은 분들이 자이언트 니팅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저 역시 제품만 보았을 때는 혹~~했지만 과정과 가격을 들으니 그냥 관심꺼 모드로.... 

이처럼 관심있는 제품들의 리뷰쇼 정말 좋네요.

니팅에 사용되는 니트실은 자이언트 빅얀이라고 하는데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기본 가격은 300g당 3만3000원에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박스라이프에서 전미라씨가 만든 카페트는 50만원 상당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게다가 바늘 하나가 5만5천원... 두개를 사용해야 하니..쩝...

물론 코수가 작은 것들은 바늘없이 손으로 만들수도 있더라구요.

참고로 고양이 바구니및 소품 - 300g~600g, 애완 애묘 러그 - 900g, 무릎담요 - 1200g, 미듐 사이즈 담요 - 2.4kg, 싱글침대 이불사이즈 3kg, 카페트 5kg 가량 자이언트 빅얀을 사용하면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주연씨가 받은 인공지능스피커를 보면서 생각보다 참 사람말을 잘 이해한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물론 듣고 싶은 노래라던지 궁금한 정보등을 써치할 때는 정말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항상 컴퓨터든 핸드폰이든 자판을 두드려 정보를 써치해야만 하잖아요. 하지만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으면 여러가지 가전제품의 켜고 끄는 것은 물론 날씨정보, 운세, 주식정보, 다양한 정보검색, 음악 청취와 영어공부 등등 말로써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많더라구요. 인공지능음성인식 기능이 어느 정도까지 변할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