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알렌 효능 6가지와 부작용 알아보자!

스쿠알렌은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스쿠알렌은 동물과 식물에 포함된 '스쿠알렌'이라는 성분에 수소를 첨가시켜 만듭니다.

스쿠알렌은 사람의 피지 세포 내에서 생성되어 표피에 분비된 땀이나 수분과 섞여 생선된 피지막이 피부를 자외선이나 건조로부터 지켜줍니다.

사람의 피부 중 스쿠알렌은 20 ~ 30 대를 기점으로 줄어 듭니다. 피부 장벽 기능을 수행하는 피지막의 재료가 되는 스쿠알렌이 줄어들면 건성 피부와 주름, 기미, 처짐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상어의 간유 유래 동물성 스쿠알렌

스쿠알렌의 재료가 되는 스쿠알렌은 심해 상어의 간유 (간에서 취한 액체, 지방)에서 추출됩니다.

현재 시장에서 볼 수있는 많은 스쿠알렌은 이 타입이 대부분입니다.

올리브, 홍화 유래 식물성 스쿠알렌

스쿠알렌은 올리브오일로부터 추출됩니다. 해마다 상어 포획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식물성 것으로 인기가 나오고 있지만, 동물성보다 순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우리몸에 좋은 스쿠알렌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1. 세포 재생 작용

스쿠알렌은 인간의 피지에 포함된 지방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산량이 감소하면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무너지고 세포의 신진 대사가 약해집니다.

스쿠알렌을 정기적으로 보충하면 피부 밸런스가 정상으로 돌아 신진 대사가 활성화하여 세포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몸은 약 60 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포를 덮는 피막의 원료가 되는 콜레스테롤도 스쿠알렌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 면역력 강화 스쿠알렌 효능

스쿠알렌은 인간의 피지 중외 림프절과 골수, 부신, 간 등의 면역 담당 세포에 폭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스쿠알렌을 섭취하면 이러한 면역 담당 세포가 강화되고 T 임파구와 B 임파구, 대 식세포 등의 면역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항산화 작용

일상 생활에서 호흡하고 자외선을 받으면 체내에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

활성 산소는 체내에 가져온 산소가 변질된 것으로, 체내의 모든 기관에 안좋은 영향을 끼쳐 동맥경화 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스쿠알렌은 산소와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활성 산소의 발생을 억제 하는 스쿠알렌 효능이 있습니다.

4. 진통 작용

스쿠알렌의 분자 하이드로는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 작용이 있어 손상된 조직을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상어 간유를 원료로 한 '상어'를 통증이나 가려움, 화상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5. 살균 작용 스쿠알렌 효능

스쿠알렌의 기본 골격인 테르펜 속이 뛰어난 살균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분자 생물학 실험에서는 스쿠알렌 농도 70 %에서 대장균과 이질균, 녹농균, 포도상 구균, 용혈성 연쇄상 구균, 칸디다 균의 발육을 완전하게 차단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또한 백선균에 대해서도 발육을 저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좀의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6. 침투 작용

인간의 피부를 덮는 피지에는 이물질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보호막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직접 환부에 약물을 도포하여도 체내의 심부까지 유효 성분을 침투시킬 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쿠알렌은 원래 인간의 피지에 많이 들어있는 생체 성분이므로 피부 장벽에 방해되지 않고 초당 2.0mm 체내에 침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쿠알렌과 다른 약제를 병용하면 스쿠알렌의 침투력으로 피부 깊숙이까지 유효 성분을 침투시키는것이 가능합니다.

덧붙여서, 내복약의 경우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세포막을 강화하여 병용 약물의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스쿠알렌 효능은 뛰어나지만 그에 반해 스쿠알렌 부작용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스쿠알렌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해진 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는 것은 금하여야 합니다. 

또한, 복용 시작 후 1개월 정도는 일시적인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주의하여야 하며 스쿠알렌을 포함한 유지는 지용성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 A와 비타민 D 함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권고양에 맞춰 비타민 A는 1,000μgRE,   비타민 D의 최대함량은 10μ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